엠씨몽이 오체투지로 사과를 했다던가

그쪽 방면은 싸이 본받으면 되는게 거의 답이 된 상황이라 그 외의 방법은 다 소용이 없을거 같다

싸이도 한번 꼼수 쓰다 걸렸을때 정상적으로 다시 갔다오니까 그 부분으론 비난여론 거의 사라졌는데

요즘에도 싸이 병역비리 이야기 나올때마다 다른 사람들이 '그래도 군대 한번 더 정상적으로 갔다오기라도 했음' 하면서 싸이 두둔해주는게 괜히 그랬을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의무 이행을 거부한 잘못은 의무 이행을 하는것으로 뉘우쳐야 된다



삼국지12 와룡특기모드 할때 눈여겨두면 좋을 장수들-채배 상승 PC게임 일반

가끔씩 할때마다 다시 찾으면서 기억을 되새기는 것 보다는 적어두는 것이 편하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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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지휘 포인트라고 부르는 것의 원래 일본판의 용어는 채배 포인트였다고 한다. 즉, 와룡특기모드에서 와룡특기로 채배를 가지고 있는 장수들은 이 포인트에 관여를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 중 특히 채배 상승 특기를 보유한 장수들은 대체로 거르기 어려운 장수들로서, 상승 수치가 미미하다 할지라도 어지간해선 전투 맴버에 포함시키려고 머리 굴리게 만드는 존재들이다. 다른 게임으로 치면 지휘 포인트가 MP에 해당하는데, 채배 상승은 MP회복량 상승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눈이 안돌아가는게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간편하게 '채배맨'이라 부르면서 특히 주의깊게 봐둬야 할 몇명을 적어두려 한다.


1. 제갈량
와룡특기모드의 아이덴티티인 제갈량을 놓고 채배 이야기를 하기가 어렵다. 그냥 대놓고 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채배 상승인 신 단계를 달고 있기 때문에 이 장수가 출진한 전투는 게임 장르가 바뀌게 된다.
굳이 채배 상승을 제외하고도 이 장수가 이 모드에서 나쁜것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더 길게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애초에 모드 이름이 와룡특기모드다. 모드 제작자는 와룡공명이고. 그냥 이 모드에서 제작자 오너캐쯤 생각하고 등용기회가 생긴다면 꼭 등용을 성공하도록 하자. 만일 등용에 실패하거나, 시작부터 적대 세력 장수일 경우엔 높은 난이도를 즐긴다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고...

2. 육손
제갈량과 마찬가지로 게임 장르를 바꾸는 타입의 장수로서, 제갈량을 제외하면 채배 상승 특기를 가장 잘 소화해내는 장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타격계 전법인 화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휘 포인트 소모도가 극심한 장수에게 채배상승 극이 주어졌기 때문에, 비슷한 성향의 장수들 중에서 가장 자기 전법을 자기 스스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장수라고 봐도 된다. 단순히 화력만을 놓고 본다면 와룡특기모드 넘버1.

3. 순유
육손 데드카피로 볼수도 있긴 한데, 채배상승만 놓고 보면 특만 두개라서 육손보다 한 수 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리는 이유는, 직접전투력이 육손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같은 채배맨에 같은 방화광 타입이라지만, 대놓고 넘사벽인 통무 스탯차에 총대장 특기 전법마저 타격계인 육손의 전투력 때문에 둘간의 우위는 육손에게 손을 들어주게 된다.
그렇지만 화계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연쇄전법도 타격계인 장수는 흔치 않은데, 그런 장수가 지력이 90대에 채배맨인 경우는 더더욱 흔치 않다보니 육손 밑일 뿐이지, 이전의 둘을 제외하고는 순유보다 위에 놓을 장수는 없다고 봐도 된다. 
힘싸움 때 무리해서 화계 범위 잡으려다 안일하게 병격 맞고 퇴각하는 일만 피하면 되는 정도.
이 외에는 시나리오 대부분을 조조쪽에 붙어 일하기 때문에 타 세력이 등용하기 어렵다는 정도가 있다. 참군이 아니라 직접 전투에 나선 경우엔 포박할 확률이 높은 편이니(무력이 너무 낮다), 잘 노력해서 붙잡은 후 몇년간 감금해서 전향시킬 각오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4. 노숙
두가지 치명적인 단점을 제외하면 채배쪽으론 순유에게 밀릴 것이 없다. 첫째는 총대장을 강요한다는 점이고, 둘째는 전법이 너무 조건부라는 점이다. 총대장으로 안 두면 채배상승량은 크게 높은 장수가 아니게 되는데, 손가 입장에선 노숙 말고 총대장감은 널린지라 고민이 되게 만들고, 진정은 없으면 아쉽긴 한데 정작 쓰려고 하면 생각보다 각이 잘 안나오는 활용도를 가진 전법이라서 연쇄를 노리고 쓰기도 아쉬운 면이 많다. 그렇다보니 강제로 채배를 나눠주기만 하는 느낌으로 가게 되는데, 통무지 스탯에 비해 코스트가 낮아 편성이 어려운건 아니라 하더라도 애매한 감을 지우긴 어렵다.
나머지 장수들 중에서 전법 활용도가 높은 장수가 있거나, 아예 여러 전법의 조합으로 승부 보는 활피단에서 쓸만한 장수. 물론 이런 쪽으로 확실하게 노선을 잡게 되면 포인트가 남아돌아서 고민인 상황이 나올 정도로 채배 상승치는 높기 때문에 등용 기회가 나오면 확실히 등용하는 것을 적극 고려해봐야 한다. 적이라면 순유와 마찬가지의 과정을 노려보자
등장시기가 아주 좁진 않지만, 후반기 시나리오에 가까워질때 쯤 되면 없는 장수인 것도 단점은 단점. 오나라 대도독들 상당수가 같이 겪는 문제다.

5. 만총
자기한테 모든 전법 포인트를 몰아넣지 않는 장수들 중에선 가장 우수한 채배맨이라고 할 수 있음. 제갈량이나 육손은 둘 다 자기 전법(제갈량은 팔진도, 육손은 화계)를 써먹을 포인트를 자기가 직접 버는 캐이스고, 만총의 경우엔 자신의 전법인 전군병격을 난사하기보다는 다른 장수들의 전법을 활용하기 위해 기용하는 경우라고 보면 된다. 애당초 만총의 연쇄전법은 딱히 난사를 해야만 할 타입도 아니기도 하고.
육손과 마찬가지로 상승치가 극인데, 채배맨들의 다수가 직접전투력이 허접한 경우가 다수라 조작이라던가 힘싸움에 취약한 것과 달리, 만총은 앵간한 적들은 스스로 패면 팼지, 어디가서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스팩이 아니라서 마나포션 개념으로 집어넣었다가 대놓고 잘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되면 주전 엔트리에서 빼기 싫어지는 장수가 된다.
물론 대체로 조조 사마의 진영에서 시작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등용 난이도는 해당 세력을 하는게 아니라면 매우 어렵다. 그렇기에 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포박이라도 하게 된다면 이 장수를 가둬둔 도시에 감시장을 셋 두고 오년정도는 감금해서 전향시킬 각오를 하는거도 나쁘진 않다. 이쪽이 포박 난이도는 조금 더 높다.

6. 맹달
통무지 모두 70대의 궁병이자 채배특을 보유한 장수는 흔하지 않다. 바로 전 항목의 만총에 비하면야 아쉽긴 해도, 맹달만큼 잘 싸우는 채배맨 그리 많지 않거나 채배상승량이 더 적거나 하기 때문에 맹달도 절대 무시 못하는 장수다. 만총에 비해 코스트도 약간 싸기 때문에 부대 편성엔 오히려 편한 부분도 존재하고(만총은 어느정도 주력장수 취급을 할 필요는 있다.), 활피단을 하던지 상성 신경쓴다고 한부대만 넣을 궁병 장수로 쓰던지 하는 식으로 어디든 가져다 붙일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얻게되면 계속 주력편성하는 장수가 되기 쉽다.
아슬아슬하게 자기 전법 써먹는데도 활용 가능한 편. 매복지독이 타격계 전법으로만은 타개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적군 다수에게 통솔 저하 디버프를 거는건 고려해볼만한 사항이다. 물론 그런 용도로는 문무저하가 훨씬 낫긴 한데, 매복지독이 코스트가 훨씬 큰 만큼 한번 질렀을 때 효과는 좀 더 만족스럽다는 점 때문에 맹달처럼 자기가 쓸 전법 포인트 직접 벌어다 쓰는 경우엔 고민해볼 여지는 있다.

7. 진등
맹달에 비해서 통지가 높고 무력이 낮은 기병에 같은 채배 특이다. 전법도 매복지독으로 같기 때문에 활용도는 비슷한 편. 다만 이쪽이 코스트가 좀 더 높은 편이고, 맹달과는 달리 기병이기 때문에 신경 제대로 안쓰다간 주력 부대가 상성차에 취약해지는 경우가 생긴다는 점이 감점요소.
게다가 수성전에선 영 쓰임새가 없다는 점도 애매함을 부추기는 느낌을 준다. 그렇다곤 하나, 진등 정도면 우수한 채배맨이고, 진정한 단점은 등장 시나리오가 몇 없다는 점이라고 봐야 한다. 몰년이 너무 빨라 중반기 시나리오만 되어도 없다.

8. 심배
채배 특을 가진 궁병인데, 맹달에 비하면 훨씬 힘싸움에 유리하다. 부대장특기를 가지고 있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위를 두었을 때 맹달 밑에 둔 이유는, 원소쪽이라 은근히 등용하기 까다로운 것도 있는데다가 전법과 연쇄전법이 다소 아쉽기 때문. 복병이 나쁜 전법은 아니나, 연쇄전법이 뜰 경우 복병으로 기대할 혼란 효과를 그대로 상실하기 때문에 전법을 써주기 상당히 애매한게 큼. 3번째 연쇄까지 다 떠서 주위 부대가 전부 복병이 된다면 해결이 되겠지만, 심배는 그렇게 연쇄율이 높은 장수도 아니다보니 결국 활용도가 맹달보단 떨어지는 편이 됨.
게다가 수탈지책과 원병지책을 가진 군사다보니 채배맨으로 쓰기 보다는 참군으로 쓰는 경우나 수탈지책 쓰는 셔틀로 간주하는 경우가 더 많다보니, 심배를 쓴다면 주군의 참군이나 수비라인 부대장으로 두게 되는 편임. 
진등이랑 마찬가지로 원소 멸망 이후 시나리오엔 없는 장수라 등장시기가 단점.

9. 전종
맹달과 비슷한 스탯에 같은 채배 특에 기병인 장수인데, 전법이 화계라서 무언가 애매한 느낌을 준다. 같은 땅에서 같은 년도에 육손과 같이 등장한다는 점이 더 애매한 느낌을 준다. 맹달의 매복지독은 전법 자체가 디버프+타격 하이브리드인 까닭에 나름 희귀한 전법이라 지력이 70대임에도 좀 더 가치가 있는데 반해, 전종의 화계는 봉인기에 지나지 않는다. 혹여 구현지책으로 저 멀리 다른 세력이 등용한다면 모를까, 적어도 육손을 같이 등용할 가능성이 높은 동오쪽 세력 입장에선 통무 적당한 마나포션 취급.
그런데 이런 활용도로는 맹달보다 비싼코스트가 아무래도 눈에 거슬리게 된다. 코스트 1차이가 별거 아닌것 처럼 보여도, 생각외로 주력 장수들과 보조 장수들의 밸런스를 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총처럼 아예 잘싸우는게 아니면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다.

10. 유파
채배 특에 전형적인 내정관 타입의 궁병인데..... 코스트가 1이다. 코스트가 너무 낮다보니 그냥 1코스트 채배 특 장수로 간주해도 아무 무리가 없다보니 그 외의 전투능력을 아예 기대 안해버리는 케이스. 다만, 너무 스탯이 떨어지다보니 패배하면 무조건 포박당한다는 점이 높은 순위는 매길수가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안잡히는 꼴을 거의 못본다.

11. 누규
맹달에게서 통무를 빼앗은 후에 지력과 채배상승수치를 높이면 누규가 된다. 마나포션으로 취급하면 특급 마나포션인 것이, 통무가 낮다 보니 코스트가 매우 싸서 상대적으로 강한 장수들을 더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스트 압축률은 좋다. 반대로, 통무가 낮다는 점 때문에 만총과 맹달과는 달리 전투 패배시 포박당할 확률도 높고, 그걸 떠나서 직접전투력이 나쁘기 때문에(순유보다 더함) 관리가 안되는 순간 수천 병력이 순식간에 증발하기도 한다. 또한, 채배맨이라도 급한 경우엔 몸으로 막아야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 누규와 같이 무력이 낮은 타입은 병격 맞는 순간 병력이 수천씩 날아가기 때문에 위급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12. 신헌영
누규와 마찬가지로 전종에게서 통무를 빼앗고 지력을 올린 기병. 다만 채배 특에 머무를 뿐 채배 상승치도 누규에 비하면 아쉽다. 물론 코스트도 매우 싸기 때문에 코스트 압축률 보고 쓰는것에 가깝다. 
실질적으론 군사 특기 때문에 누규보다도 활용도가 높은 장수지만, 지금 이 글에서만큼은 전투 중 채배상승 활용도만 놓고 따지다보니 순위가 역전된 쪽. 

13. 유언
유장 아버지 유언 맞다. 이분도 채배 특에 생각보다 괜찮은 통무지 스탯에 낮은 코스트로 인해 신헌영보다 훨씬 쓸만하다. 게다가 세력 군주이기도 해서 스탯이 쭉쭉 오른다는 점 때문에 천통까지 웬만하면 주군에 들어가는 몇 안되는 군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낮은 이유는 지나치게 짧은 등장시기. 군웅할거만 되어도 안계신 분이라 등장년도가 단점인 장수들 중에서도 그 단점이 지나치게 크게 다가온다. 

14. 이유
높은 지력에 매복지독을 쓰는 군사귀모 장수가 채배 상승율도 높다. 그럼에도 순위가 낮은건..... 유언 아저씨보다도 짧은 등장년도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짧아도 너어어어어어어어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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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으로 노식이나 장집같은 장수들을 더 열거할 수 있지만, 하나같이 생몰년 문제로 주로 하게될 초중반기 시나리오에선 못쓰는 경우가 다반사라 언급하지 않음.

히오스 알라라크... PC게임 일반

화력 하나만큼은 캐리라 부를만 합니다

단지 화력 투사 난이도가 히오스 캐릭터 답지 않게 극단적으로 높은게 문제네요

못해도 카사딘 르블랑급. 실제 역할도 그쪽이랑 비슷하구요.

되다 만 트릭스터가 흔한 히오스답지 않게, 알라라크의 스킬셋과 스탯은 롤에 바로 내도 손색없는 영웅이라, 파볼 가치는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캐릭터를 기점으로 이제 히오스에 잔류한 사람들 중에서 진짜배기 피지컬이 가려지지 않을까 합니다. 

삼국지 12 하다 보면 느끼는 어색한 점 PC게임 일반

손상향 무력이 너무 높은점.
게임이기 때문에 여인이 꼭 무력이 낮으란 법은 없지만, 적어도 12에서는 너무 높은 편이라 어색하다.
당장에 오나라에 국한시켜 손상향보다 무력이 높은 장수들과 낮아도 비슷한 장수들을 찾아보자면...

감녕 : 94
태사자 : 93
손책 : 92
주태 : 91
손견 : 90
능통 : 89
진무 : 87
손상향 : 86
한당 : 85
동습 : 85
장흠 : 84
황개 : 83
주환 : 82
서성 : 81


???

물론 본질적으로는 손상향이 높은 것 이전에, 오나라 무장들의 무력이 전반적으로 낮은게 문제라고 생각되긴 함.
그런데 문제는, 이게 오나라에서만 낮은게 아니라서 결국 손상향의 무력도 어색하긴 마찬가지임

관흥 : 86
측융 : 85 
마대 : 85
하후패 : 84
주창 : 84

유비 : 77
(이거 부부싸움 했다간 매맞는 남편 될 기세)

맹장들로 가득한 촉 기준으로도 황후마마보다 무력이 낮은 장수들이 수두룩한 것.... 심지어 측융보다 높았네?

덕택에 손가가 힘싸움 할 때엔 손상향이 있냐 없냐가 전황에 큰 차이를 불러오는 웃지못할 상황이 꽤 자주 나온다고 보면 됨.
특히 태사자 사후에 손상향이 촉으로 빠져버린 시나리오에서 손가의 전투력은 병격보단 전법에 의존하다보니, 20만이 넘어가는 대규모 군단 싸움에서 실속이 없어지는 결과로 이어짐.

물론 게임이니까 그럴수도 있긴 한데, 손가를 제외한 오나라 장수들을 전반적으로 평가절하 하면서까지 손부인을 띄울 필요성이 있었나 싶긴 함.
 

살면서 웬만하면 지진을 못느꼈는데

이번 지진은 못 느낄수가 없게 흔들더군요

경주에서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안동쪽에서 이랬는데, 지진이 근처에 난 쪽 분들은 얼마나 심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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